길이가 엉덩이를 충분히 가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건조기 한번 들어갔다 오더니 기장이 짧아 졌네요. 레깅스 위에 입으려고 샀는데 엉덩이가 좀 보여서 못입고 있어요. 그래서 치랭스도 샀어요. 임부복 상의가 생각보다 길이가 어중간해요. 바지입고 찍은 사진도 많구요. 바지는 상의 길이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니까..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낀건 임부복 레깅스는 거의 필수품인데 막상 상의는 엉덩이를 가릴만한 길이는 원피스 말고는 잘 없더라구요. 아니면 아주 긴 후드티거나... 입부복 쇼핑몰보면서 좀 아이러니 했습니다. 입부바지 아무리 편하다 한들 레깅스만큼 안편하고, 저 초기때 임부바지 하나 사 입고, 배 좀만 더 커지니 임부바지.못입었어요. 지금은 중기인데 임부바지는 안입어요. 아랫배 팬티라인 바지도 봉제선 있는부분 거기가 앉음 쫄리더라구요...

(2021-03-26 11:56:3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