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마미에서 3종류 사보았는데 가장 촉감이 좋았던 레깅스에요.
지금 14주차로 4개월째 살짝 배가 나왔는데 배를 덮어주는 느낌도 답답하지않네요.
두께는 소프트레깅스가 제일 얇고< 리얼배앓이 < 밴딩레깅스 순으로 두껍구요. 소재도 두껍거나 찡기지않아서 입은듯 안입은듯 편해요. 밴딩도 뒤에 쭈글쭈글되는게 너무 안예뻐서 제가 싫어하는데 혹시나 탑을 입거나 출산후 운동복으로 입더라도 임부복 티나지않게 같은 라인으로 허리밴드가 깔끔하게 빠져서 좋네요.

스판끼는 셋다 좋아요.
그리고 제가 젤 중요시 봤던건 길이 인데요.
168cm인데 복숭아뼈위로 달랑 올라가는게싫거든요
제가 손발이차서 발이 항상 시려워서 발목까지 덮어주는 레깅스찾느라 길이도 유심히보고 샀는데 세 레깅스다 복숭아뼈아래까지 다 길이도 넉넉해서 170이상되시는 분들게도 길이감 좋을거 같아요!

평소에 답답한걸 싫어하는데 보정력이나 이런건 없지만,답답하지도 않아서 출산후에도 롱티나 원피스에 이너레깅스로 입거나 하이탑과같이 매치해서 입으면 입부복인지 아무도 모를거같아요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