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7살 둘째 3살 ..드디어 기다리던 셋째가 와주었다.그런데 터울이 길어서..옷이며 물건이며 나눠주고 버리고해서 있는게 없다.ㅎㅎ
다시 임신중 모드가 되었는데..살이 제법 쩌있는 상태에서 시작해서인지..초기인데 벌써 바지며 늘 입던 옷들이 답답하고 혈액순환도 안되는것 같고ㅜㅜ
먹을 때마다 힘들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돈도 아껴야하는데..임부복 레깅스 폭풍검색ㅎ
나름 저렴이?들을 찾았는데..평들이 너무 안좋고 둘째아이때 실패한 기억으로..걱정하다가 평이좋은 리얼마미를 발견하게 되었다.
가격은 큰차이는 안났지만 그래도 나름 조금 부담도 스러워서 확인차?? 급한대로 두벌만 구매했다.
배송은 빨랐고 옷은 겉보기엔 평범.비슷해 보였지만
오~입어보니..감촉이며 두께..길이..딱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원래 입던 옷처럼 편하게 숨을 쉴 수가 있었다.ㅎ 살이 좀있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만삭때는 난 힘들거같지만 어차피 올겨울을 잘 넘기는게 목적인 옷이라 여름되면 더우니 봄까지 잘 입을 수있길 바래본다. 2벌로 겨울을 보내기엔 부족함을 느끼고 좋아서..또 구매하려고 한다. 적은돈 아니지만 돈이 안아깝다. 초기.중기용 같고..만삭?용이 조금더 크게 나와주면 좋을거 같다.ㅎㅎ